'신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올해도 경기도 내 도서 대출 1위 도시로 꼽혔다. 6년 연속인데 2위를 한 도시보다 대출 권수가 36%나 많으니 당분간 이 순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개별도서관 실적에선 수지도서관과 상현도서관이 2018~2021년 전국 선두 자리를 주거니 받거니 했고, 지난해 경기도 내 도서관 상위 50위 안에는 용인의 19개 도서관 중 12곳이 포함됐다. 전국 성인 2명 중 1명은 1년에 책 1권도 읽지 않는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책 읽는 인구가 줄어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개관하는 동천·풍덕천동 도서관을 포함 공공도서관 20곳에 23억원을 투입해 장서 15만권을 늘린다고 25일 전했다. 매년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은 도서구입비를 확보하고 있는 시는 지난해 말 기준 259만권의 장서를 보유 중이다. 도서 구입 전체 예산의 56%인 12억9000만원은 시민들이 선택한 도서 구입에 활용한다. 용인특례시 공공도서관에서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를 통해 사업 대상 서점 23곳에서 월 2권까지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갑진년 새해엔 1월 2일부터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동네 서점에서 읽고 싶은 신간을 빌려보고 서점으로 반납하는 제도로 지난 2015년 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해 지금까지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시는 해가 바뀌면 바로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해달라는 시민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2024년엔 운영 시기를 전년보다 한 달여 앞당겨 시작한다. 이 제도로 용인시도서관 정회원이라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 행정복지센터에 열 번째 스마트도서관이 생겼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4일 기흥구 기흥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무인으로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전했다.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기흥동 주민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 언제든 간편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한 것이다. 이 기기에는 베스트셀러, 신간 도서, 아동 도서 등 250권이 비치돼 365일 상시 이용...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공공도서관이 없어 책을 빌려보기 어려웠던 처인구 원삼면에 스마트도서관이 생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3일부터 처인구 원삼면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무인으로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용인특례시 9호 스마트도서관이다. 스마트도서관은 폭 1.72m, 높이 2m로 이용자가 터치 화면에서 원하는 책을 고른 뒤 도서대출 회원증의 바코드를 인식시키면 자판기처럼 책이 나오는 원리다. 연중무휴, 24시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의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문화 향유공간인 공‧사립 작은도서관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올해 약 7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전했다. 우선 자녀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부모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사업을 지원한다. 동네 곳곳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독서토론과 북아트, 글쓰기 등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시는 매주 월~금요일 하루 5시간 이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내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참신한 아이디어로 생활 속 교통편의를 높여나간다고 전했다. 버스정류장에 무정차를 막는 정차 신호등을, 시야 확보가 어려운 지점엔 차량 접근 여부를 알려주는 교통안전지원시스템을, 자전거도로엔 공기주입기를 설치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지난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같은 내용의 시민체감형 신규 사업 계획을 수립, 1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우선 노선버스 무정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도서관에서 책만 빌려 읽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이 아니라 카페, 영화, 디지털 체험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색다른 매력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이끄는 용인시 공공도서관들을 소개한다. ■ 맹꽁이와 함께하는 사계절 지구별 지키기 ‘서농도서관’ 지난해 9월 개관한 기흥구 서천동의 서농도서관. 도서관 건립 당시 멸종위기 2급 보호종인 맹꽁이 서식지가 발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2022년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운영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도서관에 구비돼 있지 않은 신간 도서를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빌릴 수 있는 서비스다. 시민들이 원하는 서점에서 읽고 싶은 도서를 먼저 빌려본 후 시가 해당 도서를 구입해 장서로 등록하는 방식이다. 지난해만도 약 4만1000명의 시민들이 약 5만9000권의 도서를 이용하는 등 매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읽고 싶은 신간을 동네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재개한다. 시에 따르면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도서관에 구비돼 있지 않은 신간 도서를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빌릴 수 있는 서비스로, 서점에서 도서를 대출한 뒤 반납하면 시 도서관이 구입해 장서로 등록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시범운영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연평균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 도서관의 대표 서비...